아내(유영희)의 생일, 방송을 통하여 축하해 주신것도 감사 했는데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니 축하 꽃다발 까지... 너무나 놀라고 감사 했습니다, 나이 오십이 넘어 행여나 하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사연 보냈는데 우리가정에 이런 영광이, 아들들에게 자랑스러운(?)아빠가 되었습니다.
헌데 또 엊그제 김차동씨의 친필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권까지 보내 주시니 로또 당첨된것보다 더한 기쁨과 행복이 우리가정에 가득하네요. 아내는 즐거운 마음을 안고 서울 성모병원에 진료차 갔습니다. 돌아오면 직접 편지 올리기로 약속이 되어있고요.
너무도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먼저 홈피를 통하여 감사 말씀 올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원한 FM 모닝쑈의 왕애청자로 거듭날것을 약속 드리며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주시 삼천동 쌍용아파트 107동107호 김기창(223-9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