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전북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 전공의 2학년에
재학중인 직장인입니다.
저희 과는 특성상 직장인들로 이루어져
낮에는 일하고 밤에 모여 공부를 하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나이도 20대 중반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학문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모여
함께 열띈 토론을 벌인답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린 이유는
저의 과의 청일점인 '노춘환'오라버니(40대)의 변심한 마음을
돌릴 방법을 궁리하던 끝에 찾은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해서입니다.
제가 오라버니가 하기엔 조금 나이가 많으시지만
저희 과의 청일점으로 항상 많은 힘이 되어주셨는데
마지막 1년을 남겨두고 휴학을 하신데요
노춘환 오라버니~~~~~
정말 저희를 버리실껀가요~~~~~~~~~~
돌아오실꺼죠???
그럼 다음 주 화요일 사대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 전공 2학년!
요즘 논문 때문에 다들 힘들어하는데
우리 함께 서로 도와서
논문 잘 마무리해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