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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다시쓰고 지우고를 반복합니다. 오늘 만나면 이런말을 해야지 하면서 생각을 한답니다. 점점 어둡이 내리고 밤이 찿아오면 저의 마음은 허전하기 짝이없고 허탈감마저 든답니다. 하루종일 기대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을때의 허탈감은 이루말할수 없이 처참합니다. 하루종일 신경을 쓴날은 더욱더 마음이 답답하고 허전합니다. 오늘 날씨는 종잡을 수가없더군요. 하늘엔 온통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덥고 소낙비가 한바탕 쓸고 지나가고 장난이 아니었읍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렵지만 그녀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일을 하다가도 당장이라도 찿아가고 싶고. 만나고 싶지만 그럴수 없다는게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무엇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이해할수가 없읍니다. 저의 마음은 이렇게 간절한대 그녀의 대답은 한결같읍니다. 그것이 저를 더욱더 허전하게 만들고 미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