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못다한 생일입니다.

며칠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구 안절부절합니다. 바로 내일은 우리언니의 39번째 생일입니다 살아서 못다한 그 언니의 생일.. 가족 모두 가슴을 아파하는 오늘이지만 그래도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그냥 이리 글을 적어봅니다, 언니가 왜이리 보고 싶구 그리운지 오래전에 없애버린 핸드폰으로문저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언니 생일축하하고 그리고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고, 사랑한다는 말까지. 받을사람두 답장을 보내줄 언니두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무어라두 하고 싶은마음에 그리 부질없는 일들을 해봅니다, 언니!!! 언니생일 축하해. 언니두 알지 .. 언니생일인거 남은가족 모두 언니의 빈자리에 넘 가슴아파하고 언니 늘 그리워하니 너무 외로워 말구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잘지내. 그리고 언니아이들 현이, 윤이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언니가 잘 보살펴줘... 언니! 사랑해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부영아파트 202-1009 019-656-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