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서로 호감이 있다고 느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왠지 다른 곳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 보고싶고 그런데..그 사람은 아닌가 봐요..
바보같은 사람이예요..
아니면 아니라고, 좋으면 좋다고 표현해 줬음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이 사연 듣고 있다면, 느낄 수 있겠죠..
본인 얘긴 줄 알겁니다..
차동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사람한테 어정쩡한 표정 짓지 말고, 확실한 의사표현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8시 15분쯤 부터, 출근길 들을겁니다..
전주에서 이소미..(이름 밝히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