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는 우리 사랑하는 준호의 세번째 맞는 생일이랍니다.3년전 오늘 엄마를 무척 힘들게 하며 태어난 우리 준호. 아프고 힘들었지만, 결혼후 처음으로 얻은 아기라서 정말 기뻤답니다. 3년동안 감기 빼고는 크게 아프지 않고 잘자라줘서 고맙고,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수요일 엄마는 숙직 아빠는 을지훈련.......늦게나 함께 할 수 있겠지만, 마음은 항상 우리 준호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았음 좋겠어요. 꼬~옥 축하해 주세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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