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조카.....

저한테는 언니가 결혼 5년만에 아주 어렵게 얻은 단 한명의 조카가 있습니다.... 그 조카가 오늘 5번째 생일은 맞았어요... 엊그제 태어난 것같은데 이제는 시간만 나면 허리를 쭉펴면서 "이모 나 많이 컸지" 하며 자신의 성장을 자랑스럽게 확인합니다.... "경표야! 이모가 생일 정말 축하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조카를 이모가 정말 사랑한단다..."라고 김차동씨의 목소리로 힘차게 외쳐주세요... 018-384-3510 김미라 전주시 중화산동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