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아저씨
아침에 눈뜨자마자 항상 아저씨에 목소리를 들으며 출근준비를 하는 애청자입니다.
8월 15일은 광복절 이면서도 저희 엄마에 생신이에요
제가 직장이 전주이면서 백화점에 있다보니 갈시간이 없어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챙겨드리지 못하고 있거든여
또 엄마가 시집와서 그전날이 제사가 끼는바람에 그다음날 아침에 미역국을 드시긴 하지만 제사음식을 드시기엔 한번도 챙겨드리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내일 집에 가면 새벽밥을 드시고 일을 나가실 엄마에게 꽃다발은 아니여두 꽃한송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염~~"
시골집은 : 부안군 백산면 대죽리 응봉부락 277
받으실분은 :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