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4번째 맞는 결혼기념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더많이 사랑하며 더많이 감사하며 살께요.. 며칠전 남편생일과, 며칠뒤있을 딸의 생일,, 모두를 합해서 오늘 많이 축하해주시면 좋겠네요.. 신청곡 : 산 책 --박기영 신청자 : 황 성 희 군산시 나운2동 현대2차 202-1511 466-0004 ,,016-613-4184 돌이켜보니 짦은 몇해동안 많은일이 있었네요 결혼몇달전서부터 시작한 장사는 젊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힘겨움따위는 잊고 즐겁기만 했죠.. 그렇게 3년..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일을 그만뒀어요. 힘들었던 남편이지만.. 한마디 내색도 없이 잘 참아줬는데 내가 견딜수없어 결정을 하게됬고.. 지친 남편의 어깨에 기대고싶었지만,, 말없이 그의 어깨를 보듬어줘야했어요. 뒤늦게 시작한 직장생활... 밤,낮이 바뀐생활을 하던차라 적응이 쉽지않았지만.. 이젠 많이 좋아졌지요. 여보,처음 일하던 날의 설레임과 굳은 다짐 잊지말고.. 언제나 열심히 살자구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