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불가피하게 여기에 올리게 되네요, 오늘 방송 들었는데 어떤 여자분께서 생일이라고 전화주셨잖아요, 그 떄 김차동씨가 남편이 생일인데도 뽀뽀도 안하고 가셨냐면서 부부싸움 해야겟다고 하신거 맞죠? -_- 가족끼리 식사 중이었는데 참으로 민망하고 민망하더군요 아무리 얼굴을 보지 않고 말하더라도, 그건, 도에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까지는 장난이겟지; 생각햇는데 그 다음멘트가 더 가관이더군요 친정집? 에 무슨 일이 있다고 그 여자분이 말씀 하시니까, 청취자가 듣기에도 그리 좋은일이 아니라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 김차동씨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계속 꼬치꼬치 캐물으셨지요, 그 부분에서 전화 통화의 원래 목적을 잊어버리신건 아닌지,, 노래가 나오고 나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죠? 끝까지 물어봣더니 '제사' 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별 것도 아닌것이라고 하셨죠 제사였으면 왜 말을 안하셨겟습니까 -_- 계속 꼬치꼬치 캐물으시니까, 대충 둘러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더 따뜻하고, 정감있는 방송 만들어 주세요 소중한 아침 시간이 조금 짜증스런 마음으로 시작되는거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