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군산 나운동에 사는 김경숙이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돌아오는 토요일(8월9일)은 우리 가족모두의 복뎅이 고 원빈(조카)의 첫돌입니다. 큰언니의 둘째 아들이랍니다. 우리가족모두 너무도 기다리던 조카라서 임신에서 부터 태어날때까지 건강하게 태어나길 너무 조심스럽게 기다렸답니다. 얼마전 까지는 몸이 아파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지만요... 지금은 아주 건강하답니다. 우리큰형부와 붕어빵이예요. 저희에게 원빈이를 주신 하나님과 삼신 할머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원빈이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모닝쇼에서 첫돌 축하해주세요. 참, 그리고 또한가지 제가 저희집 4째딸인데요 올해나이 서른, 아직 앤이 없거등요. 빨리 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주 우리세째형부한테 시달려서 죽겠습니다. 착한 애인 생기면 사연올릴께요. 제눈이 삔건지 남자들 눈이 삔건지... (011-9446-0950)
보내는 사람 : 군산시 나운동 금호타운@ 10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