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해 주세요.

오늘 저희 집사람이 운전면허 시험을 봅니다. 그동안, 여러번 낙방과, 저의 구박에도 불구..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했답니다.. 물론 저도 진심은 아니었지만, 마음과 다르게 타박이 되더군요.. 본인도 많이 속상하고, 조급했을텐데.. 그런 아내에게 오늘은 꼭 합격의 기쁨을 얻길 기원합니다.. 모닝쇼에서도 응원해 주세요.. 제 아내 이름은 주미선씨 입니다.. 주미선 파이팅!! 익산에서 (7시 30분경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