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친구가 저에게 질문을 하더라구여...
"넌 행복하니?"
저 바로 대답했어여...
"행복해"라구여...
근데 친구 질문이 "어떤게...?"라구 또 질문을 하더라구...
대답한뒤...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여...
사소한거까지 행복하고 싶다는건
욕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가족, 건강, 그리고 제가 일할수 있는곳.......
이정도면... 저 행복한거죠...
칭구야...
지금 이순간은 제일 힘들다구 느낄거야...
지나는동안 아픔은 있겠지만...
지금 시간만 지나면... 너에 얼굴에도 웃음이 있을거야...
넌 가족 건강 그리고 일하는곳이 있잖아...
넘 큰걸 바라고 살면 힘들잖아...
일상생활속에 항상 자리잡고있는거라...
큰 느낌이 없을거야...
감사하면서 우리 살자...
익산시 남중동 1가 532-3번지 오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