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 올리네요
장마에 열대야까지... 건강하시죠
오늘도 습도가 많이 높네요
짜증나지 않게 너그러운 마음 가져야 할것 갔네요
다름이아니라 축하할일이 생겼거든요
제 동생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동문선수거든요
3년전 시드니올림픽에서 상대팀으로 만난 중국선수들에게 패하고
계속 그들만 만나면 컴플렉스 처럼 좌절을 맛봐야 했거든요
무서운 전염병 사스 때문에 국제대회에 많이 참석을 못 했어요
오랜만에 나가는 국제대회라서 긴장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됬는데...
결승전에서 또 그들을 만났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가볍게 그 악연을 끊었지 뭐에요
힘든 싸움에서 이기고 목에 금메달을 걸고 한국에 어제 도착했답니다
꼭 축하해 주고 싶어요
아테네 올림픽에서 꼭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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