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자랑스런 딸의 생일을 추카해주세여

사연은 올리지 못하지만 저는 열렬한 팬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라디오 켜 놓고 아침을 준비하죠. 끝까지는 다 청취 못하지만 출근할때까지 차안에서도..... 항상 구수한 말솜씨, 그리고 크게 웃는 웃음 소리에 저는 빙긋이 미소를 짓거든요. 그렇게 웃을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이 건강하다는 뜻으로 들리기 때문에 너무나 좋아요. 그리고 8월 6일이 우리들의 큰딸 혜민이의 생일이랍니다. 고3이라 밤 11시까지 심야학습하거든요. 너무나 피곤해 보여요. 아침마다 깨울때 방에서 나오는 모습 보면 너무나 가슴이 짠해요. 모든걸 스스로 하는 예쁘고 자랑스런 우리딸 생일을 추카해 주세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담아 화이팅! 힘내, 그리고 추카추카.. (혜민이가 항상 7시 10분에서 20분사이에 학교 가거든요. 물론 제가 태워다 주죠. 차안에서 들을수 있도록 10분에서 20분사이에 전해주세여)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