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곧 되네요.....

저는 전주에 사는 30살 한창희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이 시작된지도 8월 9일로 100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 이 사랑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100일을 맞이해서 그 애한테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을 선물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도 (첨이라서 그러는지.....) 잘 나지 않고 뭐하면서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주에 있지만 그 애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임용고시준비로 서울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시험이 많이 남아있어 주말이면 꼭 내려와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여름이 지나가면 아마 매 주마다 내려오는 것도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100일을 정말 멋지고 근사하게 그리고 의미가 있게 보내고 싶은데 제 머리에서는 잘 떠오르지 않는군요. 저를 위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알려주세요 신청곡 : 성시경의 Try To Remember 연락처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21-124번지 011-9608-5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