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이예요.차동오라버니...
언제쯤 비가 끝나려는지...이번주부터 휴가계획들 잡으셨을텐데...ㅋㅋㅋ
전 다행히 8월2~6일까지 네요.그땐 비가 그치겠죠^^
오라버니두 휴가있으실랑가?
전 올해 동해루 가기루했어요.고교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본 동해말곤 태어나서 첨이네요.
글구 이젠 혼자가 아닌 신랑하구 19개월된 울 딸이랑^^
아참!!
아참~~~
@@***************************************************************7월23일은 세상에 하나뿐인 울 엄마의 60번째 생신이세요.
여섯 자식 뒷바라지두 힘이 드셨을텐데...끝났다싶으니까 이젠 손녀까지 떡하니 안겨드려서 제가 직장에 나와있는동안 봐주세요.
저 정말 불효녀죠^^
아빠가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네요.하루이틀두 아니구 매일매일 아기 본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실텐데..."아빠가 엄마 외로울까봐.우리 초록이
(제딸)보내주셨나보다.얼마나 이쁜지 모르겠다.초록이 땜에 엄마가 젊어진다"하시며..제 무거운 마음을 덜어주세요.
친정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투정두 많이 부리구..싫은 내색 다 해두..웃으시며.."우리 딸이 직장다니느라~얘 키우느라 고생이 많다"하시며 절 위해주세요.엄마곁에서 아빠몫까지 해드렸어야하는데...일찍 시집가버린 딸!!하지만 엄마~항상 제가 힘이 되어줄께요.
엄마~고맙다구 말두 제대로 못했네요!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애교많은 셋째딸인데...엄마앞에만 서면 어린아이가 되네요.
앞으로 잘할께요.건강하세요***
차동오라버니~이글 쓰면서 제가 그동안 엄마에게 어떻게 해드렸나 반성하게 되네요T.T
엄마가 이 방송듣고 기뻐하셨음 좋겠어요.
제작년 생신때 오라버니가 보내주신 꽃다구니 받고 얼마나 기뻐하시던지..올해두 오라버니의 이벤트 기대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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