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잊게하는 모닝쇼를 사랑하는 애청자 입니다.
아침이 바쁜 요즘은 라디오를 귀에 꽂고 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왜냐구요? 그야 김차동님의 모닝쇼 때문이죠.
모닝쇼를 들으며 일하다 보면 2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랍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 시간도 10시가 되었네요...........호호호
28일(월)에는 친구 이순자의 생일이여서 이렇게 굳은 손가락으로 힘겹게
자판을 두드립니다.
그 친구는 정읍 입암농협에 근무하고 있는데 언제나 다정한 미소와 친절한
여인이지요. 생활의 활력이 되는 여인이랍니다. 꼭 축하해주셔요.
아, 그리고 한달전에 할머니가 된 것도 함께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또는 50대 여인을 위해 좋은곡 들려 주셔도 좋구요.
늘 행복하시와요. 28일 방송을 기대하면서 입암의 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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