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아저씨, 7월 22일이 바로 저의 생일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생일날에는 자기가 축하받고 미역국 먹는게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하고, 또 미역국도 부모님께 끓여드려야 한다구요.
그 말을 듣고 보니..부모님께서 저를 낳아주시고, 또 17년동안 절 위해
고생하신걸 생각하니, 감사드리고 또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축하사연을 올립니다.^^
비록 부모님 속만 썩여드리는 못난 딸이지만...
절 이세상에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구..
모닝쇼에서 저의 생일날 전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덤으로 제 생일 축하는 차동아저씨가 해주실꺼라 믿고..^^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사연 소개해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장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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