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의 FM모닝쇼와 함께 매일같이 출근을 하는 송세일이라고합니다. 지금은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된 아내와 어느덧 평생의 연을 맺은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8년이라는 연예 시절, 힘이 들거나 어려운 시련과 함께할때 또는 기쁜날이면 저희와 함께 해주었던 김차동의 FM모닝쇼에 오늘은 이렇게 행복한 사연으로 함께하고자 사연을 올립니다.
아내와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중이고 아내는 지금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기위해 금마연수원에서 열심히 연수를 받고있는 중입니다. 아내는 현재 임신중이어서 운전을 하지못해 아침에 제가 금마연수원까지 기사 노릇을 하고 있지요.(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금마에서 15분 거리에 있고요...) 밤 늦은 이 시간 아내는 깊은 잠에 빠져있고 저는 내일 아침 라디오에서 들릴 행복한 사연을 위하여 밤이 깊어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내년 1월말에 태어날 우리 가족의 소중한 아가와 아내에게 멋진 남편과 아빠가 되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부디 소중한 저의 사연 공중파 방송타게 해주세요...
항상 우리의 소중한 사연을 전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시는 전주MBC 관계자 여러분들과 특히 김차동씨의 건강을 빌며 오늘 사연을 접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P.S : 1. 저희 부부가 출근하는 시간이 아침 7시 40분에서 8시 30분 사이인데 그 사이 사연 꼭!!! 부탁드립니다. 출근 시간에 놀래주고 싶어서요...
선물까지 주시면 더욱더 놀래줄 수 있을것 같기도하고..(쑥쓰럽네요--:)
2. 그리고 이제는 결혼을 많이해서 아저씨 아줌마가 된 힘든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는 전주교대 95학번 동기들에게 화이팅이라는 말도 꼭 좀 전해주세요
3. 주소 : 김제시 신풍동 부영3차 APT 309동 1401호
연락처 : 017-653-5460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