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아저씨 안녕하세요?
저 요즘들어 참 부쩍 성숙해짐을 느낀답니다.
너무 힘들었구요.,,,,,, 잠시나마 방송 못들었는데 다시 일상으로돌아와서 이렇게 사연올린답니다.
저의 남친과 몇달전부터 참 안좋은 일이있었답니다.
남친의 잘못된 외도,,, 많이 망설였고,, 많이 울고 아픔이있었는데
사랑의 힘으로 지금 극복했답니다.
다시 한번 예전처럼 해볼려구요..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반드시 서로를 위해상처줬던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치유하면서 살아갈수있을것같네요
남친 생일 이예요,, 토요일날이요
만약 이별했다면 그냥 바라만 봤을텐데요..
용서했으니깐 잘 해볼려구요
생일 함께 보내면서 축하해주고싶네요
" 다시는 나실망시키지말고ㅡㅡㅡㅡㅡ 한번 실수로 끝내용,,,
사랑해요,,,, 내 낭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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