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그리고 FM 모닝쇼를 이끌어 가시는 모든분들도 안녕하세요...
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주부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7월18일은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저의 남편
안동원씨 35번째 생일이랍니다..
저와 우리 아들 지훈..그리고 딸 지우가 아빠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신랑이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들어간지 2달 정도가 된답니다..에어컨에 관련된 일을 하는라 밤새고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가족을 위해 힘들어도 내색 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우리 신랑에게 고맙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아마 우리 신랑도 김차동씨를 좋아해서 김차동씨가 저의 사연을 방송해주시면 더욱 더 힘이 날거예요...
꼭 우리신랑에게 힘내라고 방송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일이 많이 힘들거든요...
항상 애청자로반 모닝쇼를 듣다가 이번에는 큰 맘 먹고 사연 보냅니다..
그런 저에게도 기쁨이 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꽃배달도 해주시면 기억에 영원히 잃혀지지 않을거예요...
더불어 항상 가족을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자
문들에게도 감사 드리고 힘내시라고..해주세요...
항상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에 활기찬 목소리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는 김차동씨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지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긴 시간동안 모닝쇼를 지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럼 안녕히....
저희신랑이 8시20분에서 9시까지 주로 많이 듣는 답니다..이시간에 되도록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전주시 효자동3가 1483-1번지 서곡 청솔아파트 104동1101호
문우경 : 278-7527
안동원: 018-621-7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