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김차동씨, 그리고 모닝쇼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제 친구 윤자네 집에 꽃바구니 도착하는 것 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너무 예쁘고 큰 꽃바구니와 그윽한 장미향에 저희들 너무 행복했답니다. 저도 사연 늦게 보내서 '오늘 소개되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차동씨가 미안해 하시니 오히려 제가 더 겸연쩍어지네요. 너무 미안해 하실것 없어요. 오히려 저한테는 오늘 소개된 편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원인이 되었으니 조금 늦긴 했어도 감동은 더한답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리구요. 안녕히 계세요. 삼천동에서 이미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