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신비의바닷길 축제 많이 보러오세요...^^

안녕하세요....김차동씨 매일 아침 출근시에 김차동의 모닝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충남 보령시 웅천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송병훈 입니다. 내일 7.16-7.17(2일간)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바닷물이 쫘~악 갈라지는 "신비의바닷길 축제"를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해산물도 잡고...연예인 초청행사도 구경시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올해부터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주차료, 시설사용료등을 받지 않기때문에 관광객들이 더욱 기분좋게 찾아오실수 있을겁니다.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웅천읍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해수욕장 안내소등에서 근무를 서야합니다. 하지만, 저는 7월7일부터 6개월간의 장기교육을 오게 되어서 박종경 읍장님을 비롯한 웅천읍 직원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특히, 이기혁 산업계장님 김태경 형님, 남종우 형님 저의 업무까지 처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차동님께서 저의 이런마음을 잘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더위에 고생하시는 웅천읍직원들에게 화이팅! 을 외쳐주시고 좋은 노래선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청곡은 윤도현 밴드의 사랑2......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