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오늘 아침방송 즐거웠습니다. 2040도 재미있었어요!!!!!" 참으로 우연히도 지난 1월 인사때 '조미경'이랑 '임미경'이가 복지시민과 자연봉사계로 발령을 받았어요. 직원이라고 해야 계장님을 빼면 단둘인데 이름이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헤갈려 한답니다. 둘은 그리고 언제나 붙어 다녀요. 실과바늘처럼... 나이가 많은 미경이는 키가 작고요, 나이가 적은 미경이는 키가 아주 크답니다. 그래서 큰미경, 작은미경이라고 불러도 헷갈리긴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17일 제헌절에 생일인 미경이는 임미경이예요. 그래서 조미경이가 임미경의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해요. 우리 완산구청 직원모두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정확한 발음으로 축하해주세요. "임미경! 생일 축하한다. 미역국 많이 먹고 나(조미경)만큼 배 많이 나와라!" 2003. 7. 16일에 미리 축하해주세요! 전주시 완산구청 복지시민과 조미경 220-5314, 018-275-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