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회엄마생신에..조카가 태어났습니다

내일 15일은 우리엄마 64회생신입니다 대전에 살고있는 남동생이 생신모임에 참석차 길을 나섰는데요 글쎄 오다가 아이를 낳을뻔했어요..다행히 되돌아가서 산부인과입원 무사히 아들을 낳았습니다. 산모는 건강한데 아이는 지금 호흡곤란으로 유리관에 있구요 엄마생신을 당겨서 치르려다가 지금 집안이 뿔뿔 이산가족 되버렸습니다 아빠는 부안에서 지금 혼자 진지를 챙겨드시고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이렇게 사연보냅니다 가장 쓸쓸한 생신이 될것같아서 아침일찍 컹그레추레이션 쿵쾅쿵쾅 음악소리라도 들려드리고 싶네요 부탁합니다 저는 전주에 살고 아버지는 부안에 계시고 엄마는 지금 대전동생 큰아이를 맡고있습니다 어찌나 울던지 제가 하룻밤보다가 미루었습니다 우리엄마 고생이 많으시죠 아이가 늙었다고 할머니를 안따른다고 하면서도 잘 업어주고 계십니다 우리엄마 생신도 축하해주고 조카탄생도 추카해주세요 주소;전북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297-22번지 홍정님(엄마) 전화:582-4270 (018-651-1328) 가족사진 촬영권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