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짐 김제 시청에서 공익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같은 시청에서 근무하는 연상의 누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좋아한다구 고백두 해봤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좋아한다구 고백하고.. 버림받고..
그래서 잊기로 했는데... 잊으려 하면 자꾸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말하고 싶은데...
용기라는 두 글자가 너무 힘드네요...
또 버림 이라는걸 받게 될까봐...
그녀와 같이 있고 싶은데..
같이 웃으면서 얼굴보구 이야기 하고 싶은데...
지금의 용기로는 저나두 할수 없어요...
그냥 가끔 문자뿐..아무 것두 할수가 없어요...
용기라는 한단어가 저에겐 없나봐요...
사랑하는데...사랑이란 것때문에...구속하긴 싫지만...
그래도 사랑해서..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은데...
미란이 누나 사랑해요...
마지막으로 낼 방송에 제 사연을 읽어 주세여... 녹음해서 그녀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팀의 사랑합니다.. 노래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