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이예요..

오늘은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예요.. 올해는 든든한 사위와 함께 축하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사위를 보면, 항상 나이 많은 우리딸 구제해 줘서 고맙다구 인사를 하시는데..그게 그렇게 고맙나 봅니다.. 저는 그렇다고 내가 시집 못갔을까봐! 라며 투덜대지만 암튼 사위를 이뻐해주시는 엄마께 고맙습니다.. 엄마, 우리 효도하며 살거니까 오래오래 사세요.. 군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