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ㅎ
저는 태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그러니까 어제 김차동아저씨를 처음뵈었던거 같네요.
아저씨 잘생기셨어요. 짱 ^^*
제친구는 저하고 같은학교에 다녀요.
중학교때부터 유난히 친해서 바늘과 실이라고 불릴정도였는데 아쉽게도 그 친구는 실업계에 가야했고 저는 인문계를 가야했어요.
저는 그친구와 같은 반이 되고싶었고 그친구 또한 저와 같은반이기를 많이 바랬었는데 한번 다른 과에 진학한이상 같은 반이 되기란 말처럼 쉬운게 아니였어요.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이제 그친구는 취업을 나가야 됐어요.
어떻게 보면 그친구한테는 잘된일 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상당히 서운해요.
그 친구와 멀리 떨어져있어도 연락할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그친구가 영영 어디론가 떠나버리는것만 같아서요.
그친구가 취업을 나가서도 건강하고 바른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그친구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할게요.
슈가의 노래 Shine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