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훈씨..안녕하세요..
그랬군요.
짧은 사연을 보면서 참 간단하게 남겨주셨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연이 있으셨군요..
해수욕장이 개장되면, 또 그런 노고가 있으시군요..
오늘도 읍직원여러분들 힘내시라고 전해드렸으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연 감사드리구요..
무창포 해수욕장, 한번 가보구 싶은데요..
앞으로도 종종 사연주시구요.
>안녕하세요....김차동씨
>오늘 그러니까 금요일 아침에 잠깐 소개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은 글을 올리다가 자꾸만 에러나서 쓰다가 말았는데...
>제가 전해드리고자 하는 일부분만 방송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아
>이렇게 다시 사연을 보냅니다.
>전 충남 보령시 웅천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송병훈 입니다.
>제가 근무하는곳은 신비의바닷길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는곳입니다.
>7월3일 개장하였고...올해부터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피서객들에게
>요금(주차료등)등을 받지 않기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말이지
>해수욕장이 개장되면 저희 공무원들은 그곳에서 폐장될때까지 근무를 서게됩니다. 보통 7일정도 근무를 서는데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별건 아니지만 방송에서 웅천읍직원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화이팅!을 외쳐주시면 많은 힘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박종경 읍장님! 이하 웅천읍직원여러분 파이팅!
>능력있고 성실한 여러분들을 저는 존경합니다.
>또한, 제가 여기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제가 이번에 6개월의 장기교육을 가게 되어 본의아니게
>직원여러분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이기혁 산업계장님...김태경 주사님...또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남종우 주사님....정말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멋진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윤도현밴드의 사랑2...
>김차동님...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것을
>맹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