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차동아저씨..?? 저는 익산 풍년제과 중앙동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저씨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에 호우주의보가 내렸잖아여..(듣기로는 토요일까지 비가 계속 온다고 하던데....) 근데 우리(저희??) 어제 (그러니까 7월 10일) 익산 풍년제과 모든 식구들이 야유회 갔다왔습니다.. 다행인건 우리가 오전 10시에 출발했는데.. 그렇게 무섭게 내리던 비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우리가 도착했을 부렵부턴 해가 뜨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거예여.. 아마도 하나님이 도우셨나봐여..그래서 넘 재밌고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어디로 갔다 왔냐면여.. 충남 보령의 성주산 휴양림으로 갔다왔습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하수완부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김진기과장님. 하현옥과장님. 조희성과장님. 영등동점에 근무하시는 과장님..등..) 께 감사드리고..음식준비해주신 주방아주머니께도 감사드리고여.. 또한 같이 같던 식구들한테 좋은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할수 있는 일이었다고 전해주세여.. 또 저희들을 안전하게 이동하게 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