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빠~~
전주에 있을때는 아침 출근길에 오빠의 방송을 자주 듣곤 했는데
이제는 가끔 인터넷을 통해서 들을 수 밖에 없네요^^
내일 7월11일 금요일이 저를 이 세상에 있게해준 사랑하는 엄마의 55번째 생신이시거든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엄마에게 미역국은 못 끓여 드리지만 이렇게라고 멀리서 생신을 축하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큰 두딸을 서울에 보내시고 밤마다 잠이 안오신다는 엄마에게
저희 영란 * 영자 두 자매는 아주 열심히 즐겁게 잘 살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축하 좀 꼭 해주세요~~!!!!
앞으로 효도 많이 할꺼니깐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시라는 말과 함께요~~
그리고 더 큰 선물은 이번 주말에 한아름 선물을 안고 엄마 아빠 품으로 이쁜 두딸들이 내려갈꺼라고도 전해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신청곡 부탁드릴께요.
"당신의 의미"
보내는이 :
서울시 세종로 100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실 WTO통신협상팀
이영란
019-937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