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살며 사랑하며에 글올렸던 이아영이에요.
작가님도 안녕하시죠?
선물 감사^.^
답례에 뜻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 "단지 항아리"로 콩트 하시던데요.
제껏도 잼있으면 방송 부탁해요
사투리를 아주 잘하는시골 참새 한마리가 도시로 놀러를 갔답니다.
도시 참새 9마리와 시골 참새 1마리가 전기줄에 앉아서 수다를 떨고 있는데
시골참새가 아래를 쳐다보니까 포수가 참새를 겨냥하고 있더랍니다.
놀란 시골 참새가 친구 참새를 구해야 겠다는 생각에
"수그리~~"
하고 말했는데
이 도시 참새들이 그말을 알아듣지 못해 한마리가 아깝게 포수에게 잡히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이 시골 참새가 슬퍼하면서 또 아래를 내려다 보니까
아! 아까 그 포수가 또 겨냥을 하고 있잖겠어요?
그 시골 참새가 뭐라고 했을까요?
.
.
.
"아까 맨치로~~"
또 그말을 못알아 들은 도시 참새 한마리가 또 포수에게 잡혔다네요.
시골 참새가 엉엉 울면서 슬퍼하고 있는데 아니 포수가 또 겨냥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 시골 참새가 다급한 마음에 뭐라 했을까요?
...
...
...
...
...
"새치로~`"
잼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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