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
오늘 오후에 만난 봉숭아 소녀에요. 닉네임 봉숭아 소녀로 글 남긴다고 아저씨께 말하고 또 말하고..했는데..기억하세요?? (기억 못하시면 쬐끔 아주 쬐끔 섭섭해요..^^)
다름이 아니라 아저씨께서 제 동생에게 힘을 주세요! 힘!
제 동생이 요즈음 시험기간인데 오늘 시험이 물말아 먹듯이 됐나보더라구여...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그래서 7월 8일 시험은 잘볼수있도록 아저씨께서 힘을 주세요..^^ 아저씨의 힘찬 목소리를 듣고 시험보면 잘볼수 있을텐데..^^라며 기대를 하더라구여..^^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이렇게 글을쓴 언니의 갸륵한 정성을 봐서라도 꼭 읽어주세요.^^ 오늘 아저씨의 꿈과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 넘 잼있었구여..버스에서 아침에 한시간씩 밖에 아저씨 목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파이팅!! 한번 외쳐주세요.^^
아저씨도 파이팅!!^^
P.S 이 글이 선택된다면 7시 에서 8시 사이에 읽어주세요..~~제가 듣는 시간이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