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에 7일에 7이 두번이나 겹쳐서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잔뜩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우울한 일만 있었답니다. 괜히 머리가 아프로 코가 맹맹하더니 오후엔 온몸이 쑤시고 아픈게 감기가 심하게 걸렸구..제일 친한 친구가 전화했는데 괜히 짜증만 냈다가 아무일도 아닌걸 가지고 다투게 되었구...암튼 이래저래 우울했답니다. 약먹구 푹잔후 내일은 친구에게 사과해야 겠어요.. 낼은 괜찮은 하루가 될려나.. 화이팅 외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