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쇼 가족 여러분~~~
참으로 오랜만에 사연을 띄웁니다.. 7월 8일 방송해 주세여..
오늘은 (7월 8일) 울엄마 생신이예요..
저희 딸 아이만 덜렁 맡겨놓고 저는 직장이라고 이곳까지 혼자와서 엄마 생신날에도 못가네요..
울 엄마 생신 축하해주세여..
엄마~~나 요즘 철 드나봐.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나거든.
오늘 엄마 생일인데 가족들 모두 같이 할건데 나만 못가네..미안해 엄마..
엄마~~가끔은 내 성질 못되서 엄마 속상하게도 참 많이 하는 딸인데..
이제는 건강해졌음 좋겠어..그리고 내 걱정 너무 하지마..나 잘지내고 있으니까..난 어디서든 열심히 해서 인정받도록 노력할께..알았지 엄마.
집에 못가는거 용서해주고...오늘 즐겁게 지내도록 하세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늘 처음으로 엄마한테 말할게..
그것도 직접하기는 쑥쓰러우니까 깨동오빠의 목소리로 ...
엄마~~~ 사랑해!!! 고마워요~~~
멀리 제주에서 생신 축하드려요..
우리 엄마는요 군산시 개정동 뉴프랜드주유소 (063-453-8822, 011-674-0081) 박옥순 여사이십니다.
저는 우리 엄마의 큰딸이죠...(011-359-5727)
꼬~~~옥 축하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