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환씨는 정말로 순진하시다
별것도 아닌걸 가지도 흥분 하시네요
저는요 98년도에 팬티엄을 잡아라에 참여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의 상대가 4승에 도전하는 어떤 아저씨였는데
5전 3승제 퀴즈에서 김차동씨가 저에게
3문제의 답을 저에게 알려주었답니다
그아저씨의 4승을 저지할려고요
그렇지만 저의 양심상 정정 당당한 대결이 아니다 싶어
알려준 답을 말할수없어 구호 한번 외치지 않았답니다
그러고나서 김차동씨에게 당신 대학 나온거 맞냐는
인격모독 까지 당했답니다
그일이 있고부터는 4승이나 5승 도전에서 떨어지는
분들을 보면서 친구들에게도 절대 퀴즈에 도전하지 말라고
말리면서도 정당하지 못한 대결에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었답니다
저와같은 경험이 있는분들은 리플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