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김나리라고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올리네여.....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빠 생신좀 축하해주세여. 몇일전이 저희 아빠 생일있였는데 그때 제가 시험기간이라서 축하도 못해드렸거든요.... 늦었지만 축하좀 해주세여....... 사랑하는 우리아빠 아빠 둘쨰딸 나리에여..... 아빠 몇일전에 생신이였는데 전 너무 피곤해서 아빠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말씀도 못드려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말하네여. 아빠!!! 요즘 많이 힘드시죠... 회사일도 그렇고 집안일도 그렇고... 전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신 분이신줄 알았는데 작년에 어려운 일떄문 저희 앞에서 눈물보이셨던 그날 ..... 전 얼마나 슬펐는줄 몰라요세상에서 제일 강할 거라 생각했던 우리 아빠인데.. 우리 앞에서 눈물을 보이시다니.....정말 가슴이찢어질것 같았어요. 아빠 몇년후에 제가 훌륭한 사람되면 제가 아빠 보살펴 드릴께여. 지금까지 제게 주셨던 사랑 다 보답할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보답할께여.아빠 힘든신일 있을때마다 항상 아빠뒤에는 아빠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여. 아빠 나리가 아빠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세상에 제가 존재한이상 영원이 아빠 사랑할꺼에요..... 아빠 사랑해여^^ 꼭 좀 우리 앞에 생일 축하헤주세여^^ 그럼 김차동의 FM모닝쇼 화이팅^^ 김나리 063-223-7369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롯데 아파트5동4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