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오빠 목소리듣고 일어났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사실은 어제 모임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아침기분이...다른때와는 다르게 우울하네요..
꿈을꿨는데..
모닝쇼에 사연신청해서 방송되구...핸드폰을 찾는꿈을 꿨어요..
꿈은 현실과 반대라는데.. 그꿈꾸고.. 사연올려보네요..혹시 모르잖아요..
저 듣고 싶으노래가 있는데..이곡 나오면..꼭 핸드폰 찾을것 같은데..
혼자가 아닌나요.. 누가 불렀더라..그노래 들음 기분이 너무 좋거든요..
오빠만 믿을게요... 그런데..핸드폰 어떻게 생겼다고 말해도 되나요?
빨간색 애니콜이구요.. 사는곳은 정읍... 시내에서 잃어버렸는데..
음......... 정말 꼭 찾아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