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7년 되는 아들 삼형제 엄마입니다.
함께 살면서도 직장 생활 한다고 따뜻한 밥 한 번 제대로 차려 드리지 못하는 며느리입니다.
해년마다 이때쯤이면 1박 하는 출장이 있어요.
올해 예순여섯번째 생신날, 잔치는 커녕 미역국조차도 끓여드리지 못할 것 같아 FM모닝쇼에 도움 청해 봅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시는 우리 어머님께 멋진 꽃 안겨드리면 영원히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실 것 같아요.
저도 더 사랑 받는 며느리 되겠지요.
멋진 노래도 함께 부탁드릴께요 .(선곡해주세요)
*어머님 생신:7월 9일
남원시 쌍교동 88번지 박현자입니다
( 016-658-1471)(자625-2159)(직632-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