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처음 만난 친구 혜영아

안녕하시슈? 김차동 오바빠!!!!! 애기 수유 하면서도 귀에 이어폰을 끼고 듣고 있는 모닝쇼 애청자입니다. 아이 세명을 기르다 보니까? 친구 생일 추카해 주는 것도 무리입니다. 그래서 오빠! 모닝쇼에 부탁 하려구요. 중1때 교복 입고 처음 만나 사이 24년이란 세월 속에도 변함없이 저에게 안부를 물어 주는 친구! 밤늦게도 서로의 고민을 털어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떠는 친구입니다. 옥혜영!! 38번째 생일 추카해 너만큼은 못해줘도, 마음은 항상 생각하고 있어,네가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거짓 없는 말과 아직도 때가 묻지 않고 아기 같은 마음이야. 혜영아! 내가 너에게 전화가 없어도 서운해 하지말거라. 아이들이 크면 그때 많이 만나자! 건강해,이방송 시간에는 남원간 도로 위에서 듣게구나! 멋진 신사 김차동 오빠가 매력 적인 목소리로 이렇게 전파를 할거야! 옥혜영! 추카 추카 해 미경이가 알았지 남원 여자 정보 고등학교, 무용 선생님,옥혜영(636-0313) 꼭 7월 10일 (음력6월10일) 방송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