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일 사랑하는 저의님"장규진"생일이에요...

안녕하셍 김차동씨.. 매일아침 김차동의 모닝쑈 정말 열심히 잘 듣고있습니다.. 열렬한 팬이에요.. 항상 청취만했지 사연신청은 처음이에요.. 아...이 떨리는마음..~...휴...진정좀 시키고....^^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저의님 "장규진"오빠의 서른번째 생일이에요... 이사람 만나려고 여지껏 기다린것 같아요..... 제가 드디어 제 반쪽...인연을 만났답니다.. 보면볼수록 어찌나 좋아지는지 주체할수가 없어요.. 쪼금은 넘치게 나온듯한 뱃살도 사랑스럽고 자라처럼 짧은 목마저도 어찌나 멋있는지 김차동아저씨..이런게 "사랑"인것 맞죠? 나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우리 규진오빠... 서른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나이는 서른이어도 어찌나 젊은지 ..아이구좋아라...> "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아닐까요... 당신을 사랑합니다...생일 축하드려요..." ->읽어주세요 추신 : 매일 전주에서 익산으로 출퇴근하는데요.. 사연소개를 4일아침 8시20~30분사이에 해주시면 저희오빠가 꼭 들을수있을꺼에요.. 감동좀 팍팍 많이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