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아찌. 얼마전에 제친구가 500일선물로 꽃다발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라디오에 소개되고 선물을 받는건 그렇게 흔한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터 시도해본적이 없었는데..제친구를 보면서
멋진 시도를 해봅니다.
제가 세상에서 부모님다음으로 사랑하는 남친의 생일이에요
말로 표현잘안하는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잼있고,상상력 풍부하고
썰렁하지만 적당한 유모감각도 가진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죠
벌써. 5번째 그의 생일을 지켜보는데요,,해마다 특별한걸 찾다가 그냥
선물을 해주곤 했는데..요번엔 차동아찌가 스페셜한 선물을 주실것같아
이렇게 요청합니다.
그에게 사랑한다는 말과함께 멋진 선물을 주시면 저 무지하게 감동을
받을것 같습니다.
아찌 들어주실거죠?^^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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