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어렸을때 인터넷이 보급되기전 엽서로 사연신청을 자주 했었는데
오랜만에 인터넷으로 모닝쇼에 사연신청합니다.
그러니까 !!꼭!! 들려 주셔야 해요. ^-^
음력 6월 4일은 사랑하는 우리 아빠 '서형호' ! 48번째 생신입니다.
"아빠, 생신때마다 항상 죄송하다는 소리부터 먼저했었는데, 아빠한테
항상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요즘 아빠한테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 못했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서로 힘들수록 위로해 줘야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아빠한테 짜증만 낸게 후회되네요. 오늘부터는 아빠한테 웃는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아빠도 앞으로는 웃는 모습 보길 바래요. 아빠!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리고, 아들이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죠?"
아빠의 사랑하는 아들 '서주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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