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딸(송민주)네미가 "엄마 미안해요" 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내용에 엄마랍니다
항상 잠이 부족해서 오분만 더 오분만 더 를 외치면서 겨우겨우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세수하고 밥맛이 없어 겨우 한숟갈 먹고 가방을 둘러메고 나가는 민주를 보고 있으면 안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 중 1인데 벌써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고생을 해야할지
부모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들 딸들에게 용기주세요
옆에서 우리집 막내 송민희 인데요
자기 이야기도 좀 써달라고 난립니다
7월달에 반장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금상 받았다고 꼭 좀 써달래요
시간은 민주가 나가기전 7시 30분 사이에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85-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