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상속에...

안녕하세요 차동님! 요즘 햇볕이 따깝게 내리 쬐던데... 저에게는 그다지 덥지 않은 여름이예요 왜냐구요 집에만 있거든요 벌써 백수 생활을 한지도 어~언 1년 반이 다 되가네요 이젠 익숙해 지기도 하련만.. 가끔씩 밀려드는 공허함과 쓸쓸함 그리고 허탈감은 참을 수가 없네요 저도 처음부터 백수 생활을 하려 던건 아니였어요 그냥 이런 저런 생각으로 취업을 미루던게 벌써 여기까지 와있더라고요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막상 뭘 한다는 것도 겁이 나고요 그래서 지금은 늦게 나마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공부도 맘처럼 않되더라고요 않하던 공부가 하루 아침에 잘 될리 가 없잖아요 나이도 나이니 만큼 더 늦기전에 열심히 해야 되는데... 어떻하면 좋죠? 제가 너무 나테해진거 같애요 차동씨가 도와 주세요!!! 주소:전주시 완산구 평화동1가 평화주공 2단지아파트 205/315 서미영 TLL:018-677-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