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아내의 생일날 아침을 같이 못하는 마음....

안녕하세요.. 익산에 사는 장영찬이라고 합니다 실은 오늘이 결혼후 4번째 맞는 아내 이은영의 생일입니다.. 그동안에 한번도 제대로 생일을 챙기질 못하고 선물도 제대로 해준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좀 잘해보려고 했는데 직장에서 당직근무를 하는 바람에 올해도 아침을 같이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뭘할까 고민하다 이렇게 새벽에 사연을 띄워 봅니다 . 같이는 들을 수 없겠지만 아내가 듣는다면 조금이라도 서운함을 지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희승이 엄마 사랑해! 그리고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감사합니다 될수만 있으면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할 수 있다면..... 무리라면 어쩔 수 없구요...^^: 주소: 전북 익산시 동산동 세경아파트 8동103호 연락처: 063-852-8896 ,016-9266-0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