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오늘?이 7월2일 사랑하는 아내(권은정)의 생일 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만8년이 되는 지금껏 가장 큰 선물은 마음을 담은 축하한다는 말과 꽃이 전부인 생일..... 매번 그랬던 것 처럼 올해도 마음으로더크고 훌륭한 선물을 멋지게 아내 앞에 내어놓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지금 마음이 아프내요.
맞벌이로 직장일과 집안일 병행해야하는 힘겨운 일상 속에 언제나 나와
아이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과 사랑한다구 꼭 해주시구요! 사업 열심히 해서 좋은것 많이 많이 사준다고 전해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깨동님의 왕팬이구요 FM모닝쇼 왕청취자에요.
오전 8시경 아내를 태워다 주며 같이 듣거든요? 무슨뜻인지 아시죠????
아침에 깨동님의 멋진 목소리로(아부아님) 내마음을 대변해주세요...
곽양국 018-412-2472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183번지...
혹시 아내에게 저를 대신해서 무언가를 보내시려거든??????
권은정 018-416-5062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서노송동 현대해상B/D 14층 전주영업소
내가너무 오버했나요? ^&^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P/S 나은이라는 이름 기억하세요? 우리딸인데요 차동님이 우리아이 뱃속에 있을때 방송한걸 지금도 듣고 있답니다. 참고로 우리 나은이가 7살이에요.... 나은이도 사랑하는 엄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한다고 전해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