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한테 미안해서요

안녕하세요 차동 아저씨 저 가끔 들리는 송민주 라고 합니다 오늘은 엄마한테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요 7월4일에 도평가 시험이 있구요 7,8,9일 중간 고사가 있었요 학원에서 끝나고 오면 11시가 넘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괜히 엄마한테만 짜증을 낸답니다 엄마 죄송하고요 열심히 공부 할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산여중 1학년2반 친구들 시험 잘보라고 차동 아저씨께서 힘차게 외처주세요 시간대는요 7시에서 30분사이에 부탁합니다 노래는요 엄마가 좋아하는 조용필 아저씨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 " 부탁합니다 285-5955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