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옮긴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집가까운 곳에서 출퇴근 하다 이곳 익산까지 출퇴근 하려니 차비도 만만치 않고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몇일 다니다 전주에 사시는 정재영 대리님을 알게 되어서 지금은 집앞에서 편하게 타고 다닌답니다.대리님 집은 아중리 저는 안골사거리...매일 아침 7시에 만나 7시 40까지 "김차동의FM데이트"를 들으며 출근한답니다. 우리 둘다 광팬이구요. ....
그래서 이렇게 카플 신고하는거에요... 예쁘게 봐주시구요. 예쁜 선물 주실거죠...그럼 매일 아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